"주식, 언제 사고 언제 팔까"…변동성 장세 속 '수익 극대화' 전략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6월 16일, 오전 07:23

'타이밍의 기술' (이레미디어 제공)

주식 투자자들의 영원한 숙제인 매수와 매도 시점을 명쾌하게 풀어낸 기술적 분석의 고전이 출간됐다. 현대 주식시장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보조지표인 'MACD'를 개발한 천재 분석가 제럴드 아펠의 역작이다.

이 책은 저자가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자산을 직접 굴리며 완성한 실전 매매 기법을 담았다. 주가 움직임의 성격을 보여주는 이동평균선과 변동률은 물론, 시장의 흐름을 알려주는 차트 패턴, 심지어 계절과 정치적 주기에 따른 주가 변화까지 시장의 변곡점을 짚어내는 도구들을 초보자 눈높이에 맞춰 차근차근 설명한다.

요동치는 시장에서 감정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소음이 아닌 확실한 매매 기준이 필요하다. 이 책은 MACD 창시자가 일대일 과외를 해주듯 직접 설명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어 흔들리는 투자자들에게 훌륭한 나침반이 될 수 있다.

최근 국내 증시는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변동성이 커졌다. 대박 종목을 찾아내더라도 들어갈 때와 나올 때를 모르면 결국 손실을 보기 십상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단순히 이론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여러 지표를 조합해 승률을 높이는 실전 팁을 건넨다.

이 책은 미국 금융 전문지 '스톡 트레이더스 앨머낵'이 지난 2006년 '올해의 투자서'로 선정했을 만큼 이미 해외에서는 검증을 끝냈다. 모든 상승장을 맞출 수는 없어도 치명적인 위험 구역을 피하는 선구안을 길러준다. 혼돈의 장세에서 필요한 투자 기술을 알려주는 지침서다.

△ 타이밍의 기술/ 제럴드 아펠 글/ 송미리 옮김/ 384쪽

acenes@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