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시도 문화예술국장 만난다…문체부, '5극 3특 체제' 대응 논의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6월 16일, 오전 08:00

문화체육관광부 전경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17개 시도 문화예술국장 간담회를 1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고 지역 문화예술 정책 현안을 논의한다. 중앙과 지방정부가 문화정책 방향과 현장 과제를 함께 점검하는 자리다.

문체부는 이번 간담회를 중앙과 지방정부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정책의 균형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잡았다.
지역 어디서든 문화예술을 창작하고 향유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논의 초점을 맞춘다.

회의에서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활동 지원과 권익 보호 방안도 함께 다룬다. 문체부는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와 현장 의견을 향후 정책 수립과 추진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문체부는 '5극 3특 체제' 구축과 '통합특별시' 출범 등 최근 지역 구조 변화에 맞춰 중앙과 지방의 협력 필요성이 커졌다고 봤다. 이번 회의도 이런 변화에 대응할 문화예술 정책의 협력 방안을 찾는 데 초점을 둔다.

정향미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은 "17개 시도 문화예술국장 간담회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정례적으로 개최해 문화 분야 중앙-지역의 상시적인 소통 창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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