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백종훈 원장, 국립정동극장 서승만 대표이사 (사진=국립정동극장)
양 기관은 △만화·웹툰 원작 공연 콘텐츠 공동 개발 △창작자 교류·협력 프로그램 발굴 △만화·문화예술 대표행사 교류 △저작권 보호 교육·홍보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웹툰 원작 콘텐츠는 드라마·영화뿐 아니라 뮤지컬·연극·창극 등 공연예술 분야에서도 가능성을 보이며 공연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우수 IP 발굴과 창작자 지원 역량을, 국립정동극장은 공연 제작 및 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서승만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는 “국립정동극장이 보유한 공연 제작 역량과 웹툰 산업의 창의성이 결합해 새로운 공연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청년 관객과 가족 관객 등 다양한 세대가 공연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종훈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은 “웹툰은 이미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라며 “우수 웹툰 IP가 공연예술과 만나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K콘텐츠 산업 확장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내년부터 웹툰 원작 공연 콘텐츠 발굴을 위한 공동 워크숍과 쇼케이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