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인스타그램
"왜 힘들게 가난한 남자를 만나냐"
생활고와 병역 논란 등 힘겨운 무명 시절을 보냈던 김무열 곁을 묵묵히 지킨 윤승아의 이야기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가수 지드래곤도 공개 응원에 나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연애 초반 두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만은 않았다. 당시 윤승아는 가장 주목받는 여배우 중 한명으로 급부상 중이었지만 김무열은 긴 무명 생활과 생활고에 시달리던 신인 배우였기 때문이다.
김무열은 어린 시절 부모의 사업 실패와 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며 수입의 대부분도 채권추심으로 빚을 갚는 데 써야 했으며, 사실상 가장 역할을 맡아야 했다. 판잣집에 살면서 생계를 위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전전했고, 이후 병역 문제까지 논란이 되면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처럼 힘든 시기에도 윤승아는 한결같이 곁을 지키며 묵묵히 그를 응원했다.
이후 김무열은 개들의 전쟁, 은교, 악인전, 범죄도시4, 그리고 넷플릭스 화제작 참교육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마침내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에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고, 결혼 8년 만인 2023년 6월 아들을 품에 안고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했다.
화제가 된 관련 게시물에는 지드래곤이 직접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알려지며 또 한 번의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 또한 "마음이 찡긋하고 감동적이네요", "김무열 배우가 더 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만남. 앞으론 더 잘될 일만 남았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khj80@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