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칼레드 엘에나니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면담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최 장관은 이날 면담에서 7월 13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개최하는 세계유산위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후변화 등 세계유산 보존을 둘러싼 환경 변화 속에서 의미 있는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아울러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의 역사적 가치와 보존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과 노력도 소개했다. 올해가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로 지정된 점을 언급하며 백범 김구 선생의 삶과 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한 각종 기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엘에나니 사무총장은 한국이 유네스코 활동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평가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부산 세계유산위 준비 상황과 종묘 보존 현황에도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문체부는 이번 면담이 세계유산을 비롯한 문화유산 분야에서 한국과 유네스코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칼레드 엘에나니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만나 한-유네스코 간 협력 방안을 논의 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