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결·손지수·황조교 출연…서울시향, 퇴근길 콘서트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6월 18일, 오전 07:57

서울시립교향악단이 '2026 서울시향 퇴근길 콘서트 <우리가 사랑한 뮤지컬>'을 23일 오후 7시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연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이 '2026 서울시향 퇴근길 콘서트 <우리가 사랑한 뮤지컬>'을 23일 오후 7시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연다.

이번 공연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부터 '오페라의 유령'까지 뮤지컬 명곡을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들려주고, 정한결의 지휘와 손지수의 협연, 황조교의 해설을 더한다.

이번 무대는 90분 동안 대표 뮤지컬 넘버를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재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클래식 입문자부터 뮤지컬 관객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린다.

공연은 레너드 번스타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모음곡으로 시작한다. 존 캔더의 '시카고' 모음곡과 스티븐 슈워츠의 '위키드' 하이라이트도 잇는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메들리와 클로드미셸 쇤베르그의 '레미제라블' 모음곡도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은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주요 악상을 추려 만든 '오페라의 유령' 교향적 모음곡으로 맺는다.

소프라노 손지수는 프랭크 와일드혼의 '지킬 앤 하이드' 중 '원스 어폰 어 드림',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캣츠' 중 '메모리', '오페라의 유령' 중 '싱크 오브 미'를 협연한다. 손지수의 무대를 이번 공연의 주요 하이라이트로 배치했다.

정한결은 독일 국제 지휘자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최종 결선에 올라 3위와 청중상을 받은 지휘자다. 황조교는 해설자로 나서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감상 포인트를 풀어낸다.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할인도 적용한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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