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정신병동 배경 창작극 '그럼에도 불구하고'…이소정·이정인 출연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6월 18일, 오전 08:00

R&J아트컴퍼니가 창작 연극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대학로 R&J씨어터에서 공연한다.

R&J아트컴퍼니가 창작 연극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대학로 R&J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이 연극은 '새빛정신병동'을 무대로 정신질환과 상실 뒤의 회복을 다루며, 이소정·이정인 등 배우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야기는 감당하기 힘든 고통 속에서도 삶을 이어가는 인물들을 따라가며 타인의 슬픔과 상실 뒤의 회복을 들여다본다.

아울러 정신질환을 둘러싼 사회의 편견도 함께 건드린다. 외로운 개인의 문제로 밀어두기보다 이해가 필요한 영역으로 바라보자는 문제의식을 전면에 놓았다.

원장 이지우 역은 이소정과 이정인이 맡는다. 신입 간호사 이세영 역은 김예원과 이민주가 캐스팅됐다.

환자 김민주 역은 정라엘과 유예림이, 형제 김정우 역은 허태안과 황윤진이 연기한다. 오래된 입원 환자 윤남우 역은 신예준과 김진현이, 소방관 강수호 역은 곽민서와 이건용이 맡는다.

창작진에는 안혜진 예술감독 겸 극작가와 공동 극작·연출을 맡은 최유정이 참여한다. 김현지 음악감독, 이소현 조연출, 김수연 기획·홍보 담당자도 제작에 힘을 보탠다.

R&J아트컴퍼니는 "이번 공연을 통해 마음의 흉터를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연대의 손길을 건네고 싶다"며 "새빛정신병동 안에서 펼쳐지는 인물들의 치열하고도 다정한 회복기를 통해 관객도 위로와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은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1시와 4시에 진행한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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