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들, 독도·동북아 역사 교육 더 쉽게 배운다"…두 기관 '맞손'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6월 22일, 오전 08:01

17닐, 동북아역사재단은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은 동북아시아의 역사 및 문화, 그리고 독도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동북아역사재단 제공)

서울 시민들이l 일상생활 속에서 독도와 동북아시아의 역사에 관한 수준 높은 교육을 한층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우리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해 전문 연구 기관과 교육 지원 기관이 힘을 합쳤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은 17일 동북아시아의 역사 및 문화, 그리고 독도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재단이 수년 동안 쌓아온 탄탄한 역사 지식과 진흥원이 가진 촘촘한 평생교육 거점을 하나로 묶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두 기관은 시민들이 쉽게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강좌를 함께 만들고, 전문적인 교육 자료와 연구 인력을 서로 나눌 예정이다. 또한 수업이 열릴 수 있도록 각자 가진 교실이나 시설, 관련 서적들을 함께 사용하며 홍보 활동도 같이 펼쳐나가기로 약속했다.

정용상 동북아역사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은 독도와 동북아 역사를 올바르게 알리고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배움의 기회를 주는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두 기관이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시민들의 역사관을 바로 세우고 평생 학습 문화를 키우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주변국들의 역사 왜곡이 날로 심해지는 요즘, 시민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갖는 것은 국가적으로 매우 중대한 과제다. 이번 협약은 연구실에만 갇혀 있던 고급 역사 콘텐츠가 시민들의 배움터로 직접 걸어 나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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