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는 부부 오르가니스트 듀오 노선경·그랜트 스미스가 참여한다. 노선경은 영국 세인트 올번스 국제 오르간 콩쿠르 등 유럽 주요 국제 콩쿠르에서 잇달아 우승하며 국제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그랜트 스미스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주요 국제 콩쿠르에서 성과를 거둔 차세대 오르가니스트다.
프로그램은 샌드아트와 함께 구현되는 라벨의 ‘요정의 정원’,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부터 바흐의 ‘판타지아 G장조’, 라인베르거의 ‘서주와 파사칼리아 e단조’, 라흐마니노프의 ‘타란텔라’까지 폭넓게 구성된다.
연주와 함께 피아니스트 김경민이 콘서트 가이드로 오르간 내부에 직접 들어가 파이프와 구동 원리를 설명하는 ‘오르간 내부 생중계’도 진행된다.
롯데콘서트홀 관계자는 “오르간 오딧세이는 파이프 오르간이라는 특별한 악기를 관객에게 보다 가까이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족 관객부터 클래식 입문자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