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요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에서 바라본 낙산 해변 전경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복지부 저출생 대응 국민인식개선사업으로 여는 '나는 절로, 낙산사'에 4225명이 신청했다. 남성 1655명과 여성 2570명이 몰려 남자 165.5대 1, 여자 2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재단은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나는 절로, 낙산사' 참가 신청을 받았다. 마감 결과 신청자는 4225명으로, 지난해 9월 '나는 절로, 신흥사' 편의 2620명을 넘어 역대 가장 많았다.
신청자는 남성 1655명, 여성 2570명으로 집계됐다. 경쟁률은 남자 165.5대 1, 여자 257대 1이었다. 행사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낙산사에서 열린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진행한다.
프로그램에는 커플 요가와 블라인드 데이트, 플로깅 데이트가 포함된다. 재단은 낙산사를 배경으로 한 일정으로 참가자 만남을 꾸릴 계획이다.
도륜스님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엄청난 성원과 열기를 보내주신 참가자분들과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보다 알찬 프로그램으로 많은 인연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도륜스님은 신청 인원이 늘어난 만큼 8월 중 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나는 절로'를 다시 열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낙산사 행사 뒤 추가 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작년 속초 신흥사에 이어 이번 낙산사 편도 많은 호응을 보내주셔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찾는 강원도, 강원도에서 맺어지는 연인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rt@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