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전통 한지에 원본 지도의 선과 지형·지리 정보를 인쇄하고 비단 배접과 색지 장식을 적용했다. 22첩 전체를 펼친 원본의 모습을 약 7분의 1 규모로 축소 구현해 ‘대동여지도’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원형 그대로 담아냈다.
각 상품과 패키지에 동일한 고유 번호를 부여해 한정판 소장품으로서의 상징성을 높였다. 1번 상품은 지난 19일 국립중앙박물관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탄소년단(BTS)의 RM(본명 김남준)에게 전달됐다.
재단은 족자 외에도 스티커·병풍 엽서·네임택·미니노트·가죽 키링·한지 엽서 등 ‘대동여지도’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은 “대동여지도는 단순한 지도를 넘어 우리 선조들의 지리적 인식과 미감이 집약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상품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가까이에서 느끼고 소장하는 특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족자 외 상품은 7월 중순 이후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