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올해 공모전은 ‘오래된 자리, 새로운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청소년들이 지역의 오래된 공간과 기억을 소재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모전은 ‘산문(수필·소설·동화)’ 부문과 ‘시(산문시·자유시·정형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자는 학교, 골목, 다리, 나무 등 주변의 오래된 공간과 기억을 소재로 지역의 역사와 삶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공모 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 청소년이며, 접수는 6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세부 참가 방법과 작품 규격은 한국문화원연합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에서는 총 3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금남상 2명에게는 한국문화협회 이사장상과 상금 각 200만 원이 수여되며, 이 밖에 으뜸상, 버금상, 반짝상 수상자에게도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 결과는 9월 28일 한국문화원연합회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연합회 관계자는 “지역의 오래된 공간과 기억은 소중한 문화자산이자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지역문화에 관심을 갖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