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사진=금호문화재단)
이재용은 “큰 대회에서 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 지금 이 순간을 계기로 더욱 진정성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정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주니어 부문에서는 금호영재 출신 피아니스트 이주언이 20일 1위를 차지해 상금 1만 달러(한화 약 1535만원)와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로써 2026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 영아티스트·주니어 부문 모두에서 한국인 수상자가 배출됐다.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는 그리스 출신 피아니스트 지나 바카우어(1913~1976)를 기리기 위해 1976년 설립된 미국의 대표적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다. 역대 한국인 우승자로는 박재홍(2016년·영아티스트 부문)·신창용(2018년·성인 부문)·선율(2024년·성인 부문) 등이 있으며, 모두 금호영재 출신이다.
이재용은 2025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했다. 2024년 대만 전국 학생 음악 콩쿠르와 타이베이 대만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올 가을 미국 줄리어드 음악원에 진학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