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故 최영섭/ 사진제공=최성원
'그리운 금강산'의 작곡가 최영섭이 향년 9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29일 유족에 따르면 최영섭은 이날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아들인 들국화의 베이시스트 최성원에게는 부친상이다.
지난 1929년 강화군에서 태어난 최영섭은 작곡가 임동혁 문하에서 작곡을 공부했고, 1947년 첫 작곡 작품 발표와 더불어 오르가니스트로 데뷔했다.
대표곡으로는 '그리운 금강산' '우리는 영원한 해병' '고용한 아침의 나라' '추억' 등이 있다. 한양대 음악학과 교수, 중앙대 음악교육학과 겸임교수 등도 역임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7월 1일이다.
taehyu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