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수원캠핑장 글램핑동, 수원시의 지명을 차용한 '연무뜰'로 명명됐다.(사진=수원시)
데크야영장 9면·쇄석야영장 3면 등 오토캠핑존 12면과 6인 카라반 6개·이지야영장(미니카라반) 5개·글램핑 7개 등 숙박시설 18개를 갖추고 있다. 시설별 이용료는 5만원에서 11만원까지 다양하다. 단 7~8월 성수기에는 비수기 대비 인상된 요금이 적용된다. 수원시민과 봉화군민,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가구에는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전체 시설의 50%는 수원시민·봉화군민을 우선으로 추첨해 배정하고, 나머지 50%는 무작위 추첨이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오전 10시에 하고, 발표 후 24간 이내에 결제해야 예약이 확정된다. 예약되지 않은 잔여 시설은 당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 신청을 받는다.
(사진=수원시)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봉화 내성천 일원에서는 ‘2026 봉화 은어축제’가 열려 캠핑의 즐거움을 더한다. 낙동강 일원에서 체험하는 래프팅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만나는 호랑이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주변에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청량산 수원캠핑장에 가족, 친구와 함께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량상 수원캠핑장은 수원시가 인구 감소를 넘어 소멸 위기에 놓인 우호도시 봉화군과 상생협력을 위해 기획한 사업이다. 봉화군은 캠핑장 운영권을 수원시에 10년 동안 무상으로 이전하고, 수원시는 시설을 개선해 캠핑장을 조성·운영하기로 했다.
지난해 10월 개장 후 올해 5월 31일까지 6067명이 이용하면서 봉화군이 운영했던 시기보다 이용객이 6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수원시민은 4038명으로 방문객 중 67%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