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칭 프로그램에는 총 31편(미완성 10편·완성 10편·글로벌 11편)이 참여한다. 일본 토호 주식회사·중국 광저우 오페라하우스·대만 타이베이 공연예술센터 등 해외 유수 제작진의 글로벌 작품 11편도 소개된다. 올해 신설된 ‘글로벌 쇼케이스’에서는 일본의 ‘귀멸의 칼날’과 중국의 ‘메르 샘’이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다.
국내 창작 뮤지컬 8편은 40분간 낭독 또는 시연 공연을 펼치며, 심의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은 ‘K뮤지컬 로드쇼 in 런던’ 무대에 오를 수 있다. 1대1 비즈니스 미팅은 국내 13개사·해외 26개사가 참여해 총 350여 회 진행된다.
정보제공 프로그램은 4일간 진행된다. 1일차 개막 콘퍼런스, 2일차 ‘귀멸의 칼날’·‘데스노트’ 등 만화·애니메이션 원작 뮤지컬 케이스 스터디, 3일차 K뮤지컬 현주소 진단 및 글로벌 협업 노하우 공유, 4일차 학술 포럼과 아시아 공동 제작을 논의하는 ‘원 아시아 네트워크’ 라운드테이블이 이어진다.
김장호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는 “국내 창작 뮤지컬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주목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올해 K뮤지컬국제마켓이 한국 뮤지컬의 해외 진출을 견인하고 아시아 뮤지컬 교류의 허브를 구축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