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혼례 26쌍·돌잔치 10팀…국가유산진흥원, 42가정 지원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6월 30일, 오전 10:16

한국의집 전통혼례

국가유산진흥원이 2026년 상반기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통혼례·돌잔치 지원 사업'으로 42가정의 전통혼례와 돌잔치를 지원했다. 전통혼례 26쌍, 돌잔치 10팀, 찾아가는 돌잔치 6곳에 가족과 하객 1531여 명이 참여했다.

지원 대상은 사회·경제적 기준에 따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받는 이들이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이를 통해 국가유산 향유 기회를 넓히고 문화격차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상반기 지원은 전통혼례 26쌍, 돌잔치 10팀, 찾아가는 돌잔치 6곳으로 나뉘었다. 가족과 하객 1531여 명이 참여해 각 가정의 의례를 함께했다.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는 코로나19 등으로 예식을 미뤄온 장애 부부가 전통혼례를 올렸다. 현장 지원은 미뤄졌던 예식을 전통 방식으로 치를 수 있게 하는 데 맞춰졌다.

부산 다비다모자원에서는 한부모가정을 위한 전통 돌잔치가 열렸다. 서로 다른 사연을 지닌 가정들이 사업에 참여하면서 지원 범위도 넓어졌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올해 전통혼례 60쌍, 돌잔치 15팀, 찾아가는 돌잔치 15곳 등 모두 90가정 지원을 목표로 잡았다. 현재 참여자를 수시 모집하고 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더 많은 국민이 전통문화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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