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산업포럼 7월 개막…도시 디자인부터 한일 협력까지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6월 30일, 오전 10:21

사단법인 한국문화산업포럼이 '제7회 세계문화산업포럼(WCIF 2026)'를 7월 2일부터 3일까지 대구 수성구 호텔수성에서 연다.

사단법인 한국문화산업포럼이 '제7회 세계문화산업포럼(WCIF 2026)'를 7월 2일부터 3일까지 대구 수성구 호텔수성에서 연다.

이번 포럼에서는 오부치 유코 일본 중의원 의원이 방한하고 이수만 A20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의 'WCIF 어워드' 수상, DIMF 20주년 세션을 묶어 문화 기반 지역 발전과 한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포럼 첫날에는 존 홍 서울대 교수 기조연설에 이어 일본 건축가 이시가미 준야와 오스트리아 건축가 믈라덴 야드리치가 도시 디자인의 미래를 발표한다.

아울러 김영섭 건축사가 발제와 모더레이터를 맡고 김홍근 건축가, 전인건 간송미술관 관장, 존 홍 교수가 '도시를 디자인하는 문화의 힘'을 주제로 대담한다. 포럼 주제는 '문화 기반의 지역 발전과 글로벌 협업'이다.

이어지는 '도시 브랜딩' 세션에는 류재현 2026 세계문화유산축전 가야고분군 총감독, 노희영 히노컨설팅펌 대표이사, 유정수 글로우서울 대표이사가 참여한다.

이 세션에서는 이정우 써클커넥션 대표가 진행하고 최원석 프로젝트 렌트 대표, 백아람 누리하우스 주식회사 대표, 홍주석 어반플레이 대표가 토론한다.

같은 날 수성스퀘어 3층 피오니홀에서는 오픈 팟캐스트 'WCIF 퓨쳐 스테이지: 컬쳐&트렌드 인사이트'가 동시에 열린다. 엔터테인먼트, ESG, 테크, 아트, 라이프스타일 5개 세션에 연사 20명이 참여한다.

이수만 키 프로듀서는 '제7회 WCIF 어워드'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고,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20주년을 기념한 최민철·리사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둘째 날 메인 세션은 '한일 협력 특별세미나'다. 김상협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사무총장이 '도시발전과 녹색성장'을 주제로 기조연설하고, 호리코시 마사카츠 일본 시부카와시 부시장과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초청연설에 나선다.

오후에는 'DIMF 20주년 기념 세션: K-뮤지컬의 미래'가 이어진다. 박윤진 오피스박김 대표이사와 배성혁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이 기조연설을 맡고, 국내외 뮤지컬 관계자들이 'DIMF 20년 성과와 미래 비전'과 세계 뮤지컬 시장 흐름을 짚는다.

포럼 마지막 순서는 '로컬 크리에이터 어워드' 시상과 송승환 PMC프러덕션 예술감독 폐회사다. 포럼 측은 국내외 전문가와 청년 크리에이터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산업의 지역 발전 역할과 국제 협업 가능성을 점검한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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