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주박물관, 유홍준 관장 초청 '우리 공예의 아름다움' 강연 연다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6월 30일, 오후 01:50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 뉴스1 최지환 기자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청주를 찾아 우리 전통 공예의 미(美)와 가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국립청주박물관은 오는 10일 박물관 대강당에서 유홍준 관장의 강연 '우리 공예의 아름다움'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국립청주박물관 공예 강연 시리즈 '전통 공예, 오늘의 콘텐츠가 되다'의 첫 순서다. 최근 전통문화와 케이(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 전통 공예의 본질과 미적 가치, 현대적 활용 가능성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 관장은 우리 공예가 지닌 아름다움과 실용적 가치를 소개하고, 한국인의 미의식이 오늘날 문화적 자산으로 이어진 과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통문화가 현대 문화산업에서 새롭게 해석되고 활용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며, 전통문화의 현재적 의미와 미래 가치도 함께 짚는다.

강연 시리즈는 유 관장의 첫 강연에 이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이어진다. 이애령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우리 도자기의 매력'(7월 15일), 황지현 국립중앙박물관 세계문화부 학예연구관이 '조선 목공예의 미'(7월 22일), 이재호 국립중앙박물관 세계문화부 학예연구사가 민화를 중심으로 한 공예와 회화(7월 29일)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정명희 국립중앙박물관 미래전략담당관이 '불교 회화, 선과 색이 품은 이야기의 매력'(8월 5일), 신명희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삶과 예술 속 금속공예 이야기'(8월 12일)를 통해 우리 공예의 전통적 특징과 현대적 의미를 조명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30일 국립청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유홍준 관장 강연 포스터(국립청주박물관 제공)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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