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목회자정책자문위원회' 출범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7월 02일, 오전 06:14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목회자정책자문위원회'를 지난 1일 서울 용산구 한국협회본부에서 출범시켰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목회자정책자문위원회'를 지난 1일 서울 용산구 한국협회본부에서 출범시켰다. 위원회는 ISO 통합인증 후속 조치로 꾸린 15인 자문기구이며 현장 목회자와 공직자 의견을 정책과 인사 운영에 반영한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위원은 당연직인 이대주 위원과 이준 위원을 포함해 총 15명이다. 교구장 대표 이상재 위원, 권역별 대표 5명, 세대별 대표 5명, 여성공직자 대표 2명으로 구성했다.

자문위원 15명이 호선으로 초대 위원장을 뽑았다. 조중휘 경기북부교구 구리교회장이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됐고, 조 위원장은 현장 목소리가 교단 정책과 제도 개선에 반영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위원회 구성은 6월 2일 추진안 보고를 시작으로 9일 후보자 추천, 16일 최종 후보 선출 순으로 진행했다. 권역별·세대별·직군별 온오프라인 투표를 거쳐 위원을 선출했고 임기는 2년으로 연임할 수 있다.

위원회는 앞으로 교단 발전과 쇄신을 위한 인사정책 자문, 주요 정책 추진 과정의 현장 의견 수렴, 합리적 의사결정 체계 구축, 목회자 복지·처우·평가와 교육정책 개선을 맡는다. 가정연합은 위원회 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본부와 현장 교회 간 상시 소통 체계를 제도화할 계획이다.

송용천 협회장은 "현장과 본부를 잇는 소통의 가교 역할을 기대한다"며 "지역·세대·여성 공직자를 아우르는 대표성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는 자문기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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