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리브영 페스타는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K컬처 행사인 ‘KCON LA 2026’과 연계해 미국에서 처음 진행된다.2019년 시작된 체험형 뷰티 축제인 올리브영 페스타가 해외에서 열리는 건 지난 5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다. 올리브영은 5월 미국에 오프라인 매장을 연 데 이어 올리브영 페스타까지 열며 K뷰티 경험을 심화한다는 전략이다.
4700㎡(1422평) 규모의 부스가 꾸려지는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은 ‘K뷰티 플레이그라운드 페스티벌’을 테마로 기획됐다. 서울 대표 상권의 길거리를 구현해 방문객이 서울을 여행하듯 K뷰티 브랜드를 경험하고 뷰티 트렌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페스타엔 K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55개가 참여해 대표 상품과 체험형 콘텐츠를 내놓는다. 부스 중앙엔 올리브영 매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스토어존’을 조성해 K뷰티 상품을 소개한다. 스토어존 주변엔 홍대·명동·성수·강남 등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찾는 서울 상권을 테마로 꾸미고 스킨 스캔 등과 같은 올리브영의 대표 체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올리브영은 행사장을 둘러보며 도장을 모은 고객에게 K스킨케어 루틴을 체험할 수 있는 ‘페스타 한정 구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스탬프 랠리 행사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올리브영은 미국에 진출한 중소·인디 브랜드를 위해 체험형 강연 프로그램 ‘뷰티&헬스 딥 다이브’를 진행하고 네트워킹 공간인 ‘퓨처커넥트 라운지’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페스타는 KCON과 연계해 한국 문화를 즐기려 행사장을 찾은 고객에게 K뷰티를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K뷰티 고객의 관심을 K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대할 수 있으리라고 올리브영은 기대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국 현지 매장과 온라인몰, 페스타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K뷰티를 넘어 K라이프스타일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 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일본에서 진행된 올리브영 페스타의 모습. (사진=CJ올리브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