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밀, 비드콘 2026 '밀리언즈 서울' 성료… 글로벌 크리에이터 1만여 명 집결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7월 03일, 오전 10:12

지난 6월 25일부터 3일간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비드콘 2026 행사장 내 K-뷰티 전용관 '밀리언즈 서울'에서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관람객들이 브랜드 부스를 방문해 체험하고 있다.
지난 6월 25일부터 3일간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비드콘 2026 행사장 내 K-뷰티 전용관 '밀리언즈 서울'에서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관람객들이 브랜드 부스를 방문해 체험하고 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지난 6월 25일부터 3일간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세계 최대 크리에이터 행사 ‘비드콘(Vidcon) 2026’에서 K-뷰티 전용관 ‘밀리언즈 서울’이 글로벌 크리에이터 1만여 명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뷰티 크리에이터 IP 솔루션 기업 디퍼런트밀리언즈(이하 디밀)는 이번 행사에서 약 20개 국내 K-뷰티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제품 체험과 콘텐츠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K-뷰티의 글로벌 확산 가능성을 확인했다.

밀리언즈 서울은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소비자가 온·오프라인에서 K-뷰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통합 플랫폼이다. 행사 현장에는 1만여 명의 글로벌 크리에이터가 방문해 브랜드 부스를 체험하고,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밀리언즈 서울 기준에 부합하는 1000여 명의 크리에이터가 디밀의 협력 크리에이터로 등록을 완료해 국내외 네트워크가 크게 확대됐다.

등록된 크리에이터들은 인스타그램(37.9%), 유튜브(28.3%), 틱톡(23.2%)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며, 라이프스타일 콘텐츠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뷰티 콘텐츠가 뒤를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K-뷰티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뷰티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헌주 디밀 대표는 “이번 비드콘에서 확인한 것은 단순한 행사 참여가 아니라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K-뷰티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하려는 의지였다”며 “올해 하반기 국내에서 밀리언즈 서울 후속 프로젝트를 선보여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를 잇는 K-뷰티 경험의 장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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