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바카우어 우승한 피아니스트 이주언, 9월 발표회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7월 07일, 오전 07:04

'이주언 피아노 발표회'가 9월 19일 오후 4시 거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이주언 피아노 발표회'가 9월 19일 오후 4시 거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이주언은 2011년생이며 올해 힐튼 헤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잇달아 우승했다.

이번 독주회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3번 F단조 Op.57 '열정', 스크랴빈 환상곡 B단조 Op.28,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 B단조 S.178로 짰다. 고도의 기교와 해석을 요구하는 작품들로 이주언의 음악적 폭을 가늠할 수 있는 구성이다.

이주언은 3월 미국 힐튼 헤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 영 아티스트 부문, 6월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 주니어 부문에서 각각 우승했다.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는 "섬세한 해석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가 돋보였다"는 평가도 받았다.

이주언은 2023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뒤 국내 주요 콩쿠르에서 성과를 냈다. 상하이 국제 피아노 콘퍼런스 초청 발표회와 독일 함부르크 스타인웨이 페스티벌 초청 연주에 이어 올해 통영국제음악제 조성진 마스터클래스 연주자로도 무대에 올랐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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