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나눈 이야기'가 인생을 바꾼 영성책 1위에, 에크하르트 톨레가 가장 많이 언급된 저자에 이름을 올렸다.
'신과 나눈 이야기'가 인생을 바꾼 영성책 1위에, 에크하르트 톨레가 가장 많이 언급된 저자에 이름을 올렸다. 명상맛집과 사단법인 마인드랩, 이너시티, 책추남TV, 힐링뉴스가 한국리서치와 함께 진행한 '한국인의 인생을 바꾼 영성책 Best 50' 설문조사 결과를 지난 7일 공개했다.
1위는 닐 도날드 월쉬의 '신과 나눈 이야기'가 차지했다. 2위는 에크하르트 톨레의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3위는 마이클 A. 싱어의 '상처받지 않는 영혼'이었다.
4위부터 10위에는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리얼리티 트랜서핑', '불멸', '놓아버림', '될 일은 된다', '의식혁명', '무경계'가 올랐다. 에크하르트 톨레의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많이 언급된 저자는 에크하르트 톨레로 154회 집계됐다. 마이클 A. 싱어 101회, 닐 도날드 월쉬 71회, 데이비드 호킨스 70회, 바딤 젤란드 68회가 뒤를 이었다.
응답 목록에는 명상과 마음챙김, 의식, 자기성찰, 종교, 철학을 아우르는 도서가 고르게 포함됐다. 특정 종교의 경계를 넘어 삶의 전환점에서 만난 영성 고전을 확인한 조사라는 점도 드러났다.
조사는 명상맛집과 사단법인 마인드랩, 이너시티, 책추남TV, 힐링뉴스가 공동주최했고 정신세계사와 불광미디어, 김영사 등 24개 단체가 협력했다. 협찬에는 정신세계사와 마음챙김놀이터, 맘봄, 닥터코칸이 참여했다.
조사는 5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했다. 모두 1314명이 참여했고 이 가운데 890명이 자신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영성책을 1~3순위로 꼽았다.
집계에는 1순위 5점, 2순위 3점, 3순위 1점의 가중치를 적용했다. 주최 측은 이 결과를 담은 '한국인의 인생을 바꾼 영성책 Best 50 설문조사 결과보고서 2026'을 함께 내놨다.
함영준 마음건강 길 대표는 "영성은 거창한 신비 체험만을 뜻하지 않는다"며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붙잡고 무엇을 놓아야 하는지, 고통과 죽음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묻는 마음의 깊은 층"이라고 말했다.
'신과 나눈 이야기'가 인생을 바꾼 영성책 1위에, 에크하르트 톨레가 가장 많이 언급된 저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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