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뮤지컬단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서울시뮤지컬단이 '크리스마스 캐럴'에 출연할 아역 배우를 공개 모집한다.
서울시뮤지컬단은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럴'에 출연할 아역 배우를 선발하는 공개 오디션을 오는 8월 3~4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예술동 종합연습실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냉소적인 구두쇠 스크루지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오가는 신비로운 정령들을 만나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다.
서울시뮤지컬단은 노래와 춤, 연기를 두루 소화할 수 있는 어린이 가운데 오디션을 거쳐 최종 8명을 선발한다. 스크루지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어린 스크루지', 스크루지의 여동생 '어린 펜', 스크루지의 충직한 서기 밥의 딸 '티나'를 1인 2역으로 맡을 배우를 비롯해 환상적인 장면 전환을 이끌 아역 앙상블도 함께 뽑는다.
지원 대상은 2014년생부터 2019년생까지의 남녀 어린이로, 오는 10월 초 시작되는 연습과 공연 전 일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오디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리스마스 캐럴'은 2025년 초연한 서울시뮤지컬단의 대표 연말 레퍼토리로, 올해는 오는 12월 2일부터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js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