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관 만들기부터 명상 체험까지…세종학당재단, 프랑스서 '신라' 특별 문화강좌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7월 08일, 오후 02:39

세종학당재단이 프랑스 거점 세종학당과 함께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 문화강좌를 열었다.

세종학당재단이 프랑스 거점 세종학당과 함께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 문화강좌를 열었다. 이번 강좌는 국립경주박물관과 파리 포르네 도서관의 특별전 '신라: 황금과 신성'(Silla: l'Or et le Sacre)과 연계해 신라 역사와 문화를 현지에 소개하는 자리였다.

총 63명이 수강한 이번 강좌는 프랑스 거점 세종학당과 파리 포르네 도서관에서 3일간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신라의 황금문화'와 '신라의 불교미술' 두 주제로 구성했다. 프랑스 참가자들이 신라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도록 짰다.

일반인 대상 '신라의 황금문화' 강좌는 신라 황금문화유산과 금관의 특징을 소개했다. 국립경주박물관이 개발한 교구를 활용한 금관 만들기 체험도 마련했다.

민보현 프랑스 거점 세종학당 사무소장은 "강좌에 대한 현지 관심이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의미 있는 특별강좌를 유럽 여러 지역에 추가로 개설하여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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