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30주년…교보문고, '도서·굿즈' 기획전 연다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7월 09일, 오전 09:4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포켓몬 열풍이 출판계를 넘어 생활용품까지 확산하고 있다.

교보문고는 포켓몬 탄생 30주년을 맞아 높아진 포켓몬 IP 관심을 반영해 관련 도서와 생활용품을 함께 제안하는 ‘레노바 포켓몬 에디션’ 온라인 기획전(7월 9~31일)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포켓몬 도감·만화·학습서 등 관련 도서와 포켓몬 캐릭터를 적용한 레노바 티슈 상품을 함께 소개하는 큐레이션 행사다.

포켓몬 30주년…교보문고, '도서·굿즈' 기획전 연다
올해 포켓몬 탄생 30주년을 맞아 포켓몬 IP에 대한 관심은 도서 판매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교보문고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포켓몬의 30주년 기념일인 2월 27일부터 7월 8일까지 포켓몬 관련 도서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0.5% 증가했다. 특히 ‘포켓몬 생태도감’은 5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4위에 오른 뒤 6월 월간 베스트셀러에도 종합 14위를 기록하며 포켓몬 도서에 대한 관심을 이어갔다.

‘포켓몬 생태도감’ 구매 독자 기준으로는 20대 29.1%, 30대 32.9%, 40대 28.6%로 20~40대 전반에서 고른 구매 비중을 보였다. 이는 포켓몬 IP가 자녀를 위한 구매 수요뿐 아니라 성인 팬덤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레노바 포켓몬 에디션’ 기획전에서는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알려진 포르투갈 티슈 브랜드 레노바의 포켓몬 30주년 에디션 상품을 선보인다. 레노바 포켓몬 롤티슈, 포켓티슈, 컬러티슈 에디션 등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한 생활용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포켓몬 도감, 학습서 등 관련 도서를 함께 소개해 취향과 구매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포켓몬은 어린이 독자뿐 아니라 성인과 가족 고객까지 폭넓은 지지를 받는 IP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은 포켓몬 관련 도서에 대한 관심을 생활용품과 연결해, 독서와 일상 소비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포켓몬 롤티슈(사진=교보문고).
포켓몬 롤티슈(사진=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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