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 '싯다르타' 2주 연속 1위…'나의 첫 번째 부동산 교과서 2위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7월 10일, 오전 07:00

© 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최근 상승 기류를 타고 직전 주 1위에 올랐던 헤르만 헤세의 고전 '싯다르타'가 2주 연속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가 9일 발표한 최신 주간(7월 2~8일) 종합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싯다르타'는 2주째 최정상을 이어갔다. 해당 출판사의 편집자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하는 등 인플루언서의 힘을 발휘한 것이 1위 견인에 힘을 보탠 것으로 풀이된다.

2위는 송희구의 '나의 첫 번째 부동산 교과서가 차지했다. 주식 열풍 속에서 사회의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출판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채널A 앵커 김진의 '품격 있는 대화를 위한 지식 브리핑'는 3위에 올랐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니체의 초월자'는 2계단 뛰며 4위를 기록했다.

앤디 위어의 '프로젝트 헤일메리'도 2계단 오르며 5위에 자리했다. 칼 세이건의 과학 고전 '코스모스' 특별판이 5계단 뛰어오르며 6위를 차지한 것도 눈에 띤다,

유래혁의 소설 '수족관' 직전주 12위에서 7위로 껑충 뛰었다. 뒤이어 김애란의 '안녕이라 그랬어'가 8위에 명함을 내밀며 소설 강세에 힘을 실어줬다.

이 밖에도 오건영의 '부의 갈림길'은 9위에 이름을 올렸고, 양귀자의 '모순'이 다시 10위를 거머쥐며 톱 10에 모습을 드러내는 저력을 나타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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