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처리 공개행사에 일반인 60명 모집…생생보존처리데이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7월 13일, 오전 09:00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 문화유산 보존처리 공개행사 '생생보존처리데이'를 8월 4일부터 5일까지 총 4회 연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 문화유산 보존처리 공개행사 '생생보존처리데이'를 8월 4일부터 5일까지 총 4회 연다. 일반 참가자 회차 신청은 14일부터 21일까지 받고, 미래세대와 국내외 학생을 위한 특별초청 회차 2회도 함께 운영한다.

행사는 4일 오후 1시 30분과 오후 3시, 5일 오후 1시 30분과 오후 3시에 열린다. 일반 대상 회차는 4일 오후 3시와 5일 오후 1시 30분이다. 특별초청 회차는 4일 오후 1시 30분과 5일 오후 3시에 마련했다.

'생생보존처리데이'는 평소 일반에 공개하지 않는 문화유산 보존처리 현장을 여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았고,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학생 참여 폭도 넓혔다.

일반 참가자는 14일부터 21일까지 원하는 일정을 골라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회차별 정원은 하루 30명이다.

특별초청 회차 첫날에는 대전 유성구 아동복지시설 천양원 학생들이 참여한다. 둘째 날에는 대전 지역 대학 한국어학당에서 한국문화를 배우는 17개국 외국인 유학생들이 현장을 찾는다.

참가자들은 해체 뒤 처음 공개하는 보물 '강릉 보현사 낭원대사탑비'와 보물 '대곡사명 감로왕도'를 볼 수 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고려시대 사찰 벽화인 국보 '부석사 조사당 벽화' 보존처리 현장도 공개한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유튜브에 신현준 배우가 특별출연한 영상이 공개된 '6·25전쟁 전사자 유품'도 현장에서 선보인다. 국가민속문화유산 '김흠조 부부 묘 출토 도자기', 조선시대 화포, 양주 대모산성 출토 목간 등도 함께 공개한다.

현장에서는 레이저 세척과 3차원(3D) 스캐닝도 체험할 수 있다. 보존처리에 쓰는 장비와 재료도 전시해 문화유산 복원 과정을 함께 보여준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문화유산 보존처리 현장 공개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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