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예스24에 따르면 총 23만 8824명의 독자가 참여한 투표에서 청예 작가는 3년 연속 후보에 오른 끝에 2만7145표(8.3%)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청예 작가는 ‘낭만 사랑니’, ‘오렌지와 빵칼’ 등을 통해 장르적 상상력과 섬세한 심리 묘사를 선보여 왔으며, 지난 6월 장편소설 ‘주와 연’을 출간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청예 작가는 “문학은 나에게 목격 가능한 기적이요, 실현 가능한 꿈”이라며 “그 가능성을 만들어준 모든 독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야기의 힘을 믿고 사는 한 당신과 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예스24는 1위 선정을 기념해 오는 8월 ‘청예 작가와 함께하는 여름밤 북토크’를 열고, 신청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0명을 초청한다. 조선영 예스24 도서사업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르적 색채를 지닌 작가가 독자들의 선택을 받은 만큼 더 많은 독자들이 한국 장르문학의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