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기적 만들기' 내년 韓 상륙…조연·앙상블 공개 오디션 열린다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7월 16일, 오후 03:45

2027 뮤지컬 '기적 만들기' 티저 포스터(쇼노트 제공)

내년 8월 한국 초연을 앞둔 뮤지컬 '기적 만들기'가 조연과 앙상블 배우를 공개 모집한다.

공연제작사 쇼노트는 뮤지컬 '기적 만들기'의 배우 오디션 서류 접수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뮤지컬 '기적 만들기'는 스티브 마틴과 데브라 윙거 주연의 1992년 작 미국 영화 '믿음의 도약'(Leap of Faith)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전국을 돌며 '기적'을 판매하는 가짜 부흥 전도사이자 쇼맨 '조나스'가 미국 캔자스의 작은 마을에 발이 묶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2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했다.

이번 한국 초연에는 실력파 창작진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컴프롬어웨이'의 박소영 연출을 비롯해 '이프덴', '베르테르'의 구소영 음악감독, '멤피스', '킹키부츠'의 이현정 안무 감독이 함께한다.

이번 오디션에서는 작품을 이끌어갈 주요 배역들을 대거 선발한다. 조나스의 여동생이자 부흥회의 실세 '샘 나이팅게일', 부흥회 합창단의 리드싱어 '아이다 메이 스터데반트', 조나스와 대립하는 신학 대학생 '이사야 스터데반트' 등을 뽑는다. 이 외에도 앙상블 및 스윙 배우를 함께 모집한다.

오디션 세부 요강은 쇼노트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지컬 '기적 만들기'는 2027년 8월 말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한다.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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