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등 관람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는 전년 동기(829만 3203명)보다 5.56% 증가한 수치다.
국내 관람객은 감소했지만 외국인 관광객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상반기 궁능을 찾은 외국인 관람객은 229만 1528명으로 전년 동기(117만 4094명)보다 29.17% 증가했다.
국내 관람객 경우 646만 2522명으로 0.87% 소폭 감소했다.
경복궁을 방문한 관람객이 가장 많았다. 경복궁 관람객은 364만 541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 특히 외국인 관람객은 163만129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6% 늘었다.
덕수궁을 찾은 관람객도 175만 1869명으로 전년보다 6% 이상 증가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는 전년보다 12.2% 증가한 34만 9516명을 기록했다. 창덕궁도 105만 3301명이 방문해 전년보다 6% 이상 늘었다.
창경궁은 올해 상반기 관람객이 61만 84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줄었고, 세종대왕유적관리소와 중부지구 관리소도 각각 7.9%, 5.0% 감소했다.
최근 K컬처가 주목받으면서 K헤리티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19~29일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기념하며 창덕궁과 종묘, 조선왕릉 등 주요 세계유산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