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년 건립된 500년 역사의 99칸 전통 한옥이자 고성 이씨 종택인 경북 안동 임청각(보물 제182호) 전경. (사진=코레일관광개발)
내달 1일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팔도장터관광열차를 이용하는 당일여행 상품은 ‘안동멋취물빠’, ‘역사문화 코스’ 2개 코스로 운영한다. 안동멋취물빠는 안동의 멋에 취하고 물에 빠진다는 의미와 콘셉트에 맞춘 상품으로 안동의 대표 향토음식인 간고등어 정식을 맛본 뒤 수상레저 테마파크 ‘웨이블리’에서 수상레저를 즐기고, 안동구시장에서 자유관광과 지역 먹거리를 경험하는 일정이다. 가격은 8만 7000원.
또다른 당일여행 상품인 ‘역사문화 코스’는 전통 문화와 체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에 제격인 코스다. 예끼마을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산서원,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안동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안동구시장에서 개별 자유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상품이다. 가격은 7만 9000원.
안동을 여유롭게 둘러보고 싶다면 1박 2일 상품을 추천한다. 8월 중 매주 토요일 수도권은 서울역과 청량리역, 원주역, 부울경은 부전역과 태화강역, 경주역에서 각각 출발한다. 첫째 날 유네스코 세계유산 봉정사와 웨이블리 수상레저, 안동구시장을 들른 뒤 올해 한일 정상회담이 진행된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1박을 하는 상품이다. 둘째 날엔 병산서원과 하회마을, 안동전통음식·소주박물관을 차례로 둘러보면서 세계유산과 지역 전통문화를 깊이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가격은 2인 1실 기준 1인당 29만 9000원.
낙동강 수상레저 테마파크 '웨이블리' (사진=코레일관광개발)
광복절(8월 15일)에 맞춘 특별 기차여행 상품 ‘KTX 타고 듣는 세계유산 속 우리 이야기’도 운영한다. 서울역에 출발해 청량리역, 원주역을 경유하는 상품으로 천년고찰 봉정사와 경북 독립운동기념관, 임청각 등 안동의 역사문화 유산과 독립운동 발자취를 따라가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체험형 상품이다. 가격은 9만 9000원.
낙동강 수상레저 테마파크 웨이블리 입장권 등 수상레저 이용권도 단독 판매한다. 정해진 코스와 일정에 따라 움직이는 패키지여행보다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휴가객을 위해 마련한 개별 상품이다. 이달 25일부터 9월 12일까지 워터빌리지 입장권부터 놀이기구 이용권, 스피드보트, 제트스키 등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취향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경북 안동 가족 체험형 기차여행 상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관광개발 여행몰에서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