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기어때)
쓰봉크럽 투어는 특정 지역에서 1박 2일 동안 여행지 구석구석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역 여행 콘텐츠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행정안전부와 협업해 참가자 규모를 늘리고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해 이벤트 부스 운영, 굿즈 이벤트 등 국내 다양한 여행지의 가치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올 여름 시즌 쓰봉크럽 첫 번째 여행지인 속초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특히 여름 시즌 여행객들로 붐비는 해양 도시다. 여기어때는 여름 휴가 시즌 많은 관광객이 찾으면서 쓰레기 발생량도 증가하는 지역인 만큼 첫 번째 여행지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여행지에서 단순히 쓰레기만 줍는 것이 아니라, 여행지를 제대로 즐기고 보존하는 방법을 경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강원 속초에서 진행하는 쓰봉크럽 투어 일정은 내달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참가자는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은 여기어때 앱에서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에겐 해변 플로깅 외에 게스트하우스 1박 숙박, 지역 제철 음식, 해양 액티비티, 친환경 공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행사 내용은 여기어때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 실장은 “쓰봉크럽 투어는 여행자에게는 ‘여행지’, 지역 주민에게는 ‘우리동네’를 보존하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한 뒤 “속초를 시작으로 창원과 제천에서도 지속가능한 여행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