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객석 2'부터 '디깅'까지…두산아트센터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7월 21일, 오전 09:00

두산아트센터가 '2026년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을 7월부터 12월까지 두산아트센터의 다양한 공간에서 운영한다. '두산아트스쿨', '두산아트센터 투어', 'Studio DAC: 아트 클래스'를 모두 무료로 열고 청년 창작 워크숍부터 공연·미술 강연, 이머시브 씨어터, 창작·토크 프로그램까지 선보인다.

두산아트센터가 '2026년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을 7월부터 12월까지 두산아트센터의 다양한 공간에서 운영한다. '두산아트스쿨', '두산아트센터 투어', 'Studio DAC: 아트 클래스'를 모두 무료로 열고 청년 창작 워크숍부터 공연·미술 강연, 이머시브 씨어터, 창작·토크 프로그램까지 선보인다.

19~2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 '두산아트스쿨: 창작 워크숍' 15기는 7월부터 8월까지 희곡, 연기·연출, 연기·제작 세 갈래로 진행한다. 배해률 극작가가 희곡 워크숍을 맡고, 강보름 연출가와 성수연 배우·창작자가 각각 연기·연출, 연기·제작 워크숍을 이끈다.

'두산아트스쿨: 공연'은 'Sound, Music, Action'을 주제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연다. 이향하 국악창작자, 박지혜 연출가, 목소 사운드 디자이너, 강동훈 극작가가 공연을 만드는 소리와 음악을 주제로 작업 경험을 들려준다.

11월 매주 목요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는 '두산아트스쿨: 미술'이 열린다.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 교수가 '왕과 미술'을 주제로 루돌프 2세, 펠리페 4세, 찰스 1세, 루이 14세가 미술을 대하는 방식을 짚는다.

9월 21일과 22일에는 이머시브 씨어터 형식의 '두산아트센터 투어'가 두산아트센터 곳곳에서 펼쳐진다. 올해 프로그램 '걷는 객석 2'는 기념 공연을 준비하던 이들이 사라진 대본의 마지막 장면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따라간다.

'걷는 객석 2'는 2022년 DAC Artist 강현주가 구성·연출을 맡았다. 강윤민지 배우와 박용우 배우가 함께 참여해 무대와 객석, 분장실 등 극장 공간 전체를 무대로 바꾼다.

10월부터 12월까지 두산아트센터 Studio DAC에서는 '디깅 Digging'을 주제로 'Studio DAC: 아트 클래스'를 진행한다. 창작 프로그램은 신효진 극작가의 쓰기, 하영미 안무가·배우의 움직이기, 황지영 소리꾼·여성국극 배우의 노래하기로 꾸렸다.

토크 프로그램은 12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이어진다. 성다영 시인, 라소영 배우, 박예림 시각예술가, 박세인 배우, 최윤석 시각예술가·연출가가 식물, 몸, 만화, 희곡, 차를 주제로 각자의 작업과 관심사를 풀어낸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한다. 한편 두산아트센터는 2008년부터 문화예술과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왔고, '두산아트스쿨'과 'Studio DAC: 아트 클래스' 등으로 관객 참여형 교육을 넓혀왔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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