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잣돈부터 비트코인까지…왕초보를 위한 생활 속 투자 개념 정리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7월 22일, 오전 09:01

[신간] '모르면 호구 되는 투자상식'

'모르면 호구 되는 투자상식'은 예적금과 청약에서 주식, ETF, 보험, 연금, 부동산까지 이어지는 투자 기본기를 한 권에 묶는다. 저자 이현우는 투자를 일부 자산가의 영역이 아니라 급변하는 경제 흐름 속에서 삶을 지키기 위한 현대인의 필수 교양으로 짚는다.

주식과 부동산이라는 말만 들어도 투자를 어렵게 느끼는 독자가 적지 않다. 이 책은 그런 막막함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시장을 읽는 기초 안목이 있어야 정책 변화와 국제 정세가 내 지갑에 미칠 영향을 스스로 가늠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출발점이다.

책은 6장으로 구성했다. 첫 장에서는 월급통장과 지출 전략, 복리, 예금·적금, CMA통장, 저축은행, 청약통장, 신용처럼 시드머니를 만드는 기본 도구를 먼저 짚는다.

주식 파트는 모든 투자의 기본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EPS와 배당, PBR·PER, 공모주, 미국 시장까지 초보 투자자가 맞닥뜨리는 핵심 개념을 훑으며 주가 흐름과 업종, 기술분석을 보는 기초 시선도 함께 담았다.

펀드와 ETF를 다루는 장에서는 투자 상품의 구조를 생활 언어에 가깝게 풀어낸다. ETF를 주식시장에 상장돼 일반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상품으로 설명하고, 소액으로도 펀드와 주식을 함께 익힐 수 있는 수단이라는 점을 짚는다.

책의 범위는 주식에 머물지 않는다. 금리와 환율, 채권, 원자재, 해외 선물, 암호화폐, P2P를 거쳐 핀테크와 비트코인까지 오늘의 투자 환경을 이루는 갈래를 넓게 훑는다.

보험과 연금 장에서는 세액공제와 비과세처럼 실제 판단에 필요한 조건을 함께 다룬다. 부동산 장에서는 PF, 시세 확인, 전세가 같은 지표를 짚으며 내 집 마련과 투자 판단이 만나는 지점을 따라간다.

이현우는 앞서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상식',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용어상식'을 펴냈다. 이번 책은 투자 지식이 거의 없는 독자를 겨냥해 복잡한 자산 배분 공식이나 고난도 분석보다 일상에서 자주 마주치는 개념을 앞세운다.

△ 모르면 호구 되는 투자상식/ 이현우 지음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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