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잔혹동화 생존기'가 9월 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TOM(티오엠) 1관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잔혹동화 생존기'가 9월 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TOM(티오엠) 1관에서 공연한다. 이 작품은 고전소설과 그림 형제 동화 속 인물들이 버려진 이야기의 세계 '호러보이드'에서 동화 나라를 향하는 다크 판타지다.
작품은 '배비장전', '변강쇠전', '은애전'과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등장인물을 소재로 삼았다. 애랑·옹녀·은애는 호러보이드를 벗어나 완벽한 동화 나라로 향하려 한다.
세 인물은 버려진 이야기를 먹으며 살아가다 전설의 책 '동화의 정석'을 발견한다. 완벽한 왕자의 키스를 받으면 동화 나라에 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프린스차밍을 소환한다.
애랑 역은 신의정·주다온·선유하가 맡는다. 옹녀 역에는 김초하·곽나윤·표바하, 은애 역에는 한보라·신진경·류비가 이름을 올렸다. 프린스차밍 역에는 서동진·김이담·선한국이 출연한다. 전직 동화 나라 관리자인 그림 역은 박세훈·최반석이 맡는다.
이름 없는 등장인물 역에는 김현기·신준석이 캐스팅됐다. 두 배우는 이 역할과 함께 주요 인물을 연기하는 멀티 캐릭터로 무대에 오른다.
박예림이 작·연출을, 맹재준이 작곡을 맡았다. 민활란 음악감독과 이현정 안무감독도 창작진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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