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사진=연합뉴스)
결정문은 사도광산의 ‘전체 역사’를 반영하는 해석·전시 전략을 수립하라는 세계유산위의 권고를 이행하는 데 있어서 일본 측의 ‘일부 진전’이 있었지만, 충분하지는 않다고 평가했다.
광산개발 모든 기간에 걸쳐 전체 역사를 현장 차원에서 포괄적으로 다루고, 현장 차원에서 해석·전시 전략 및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당사국들과 긴밀히 협의하라는 권고도 담겼다.
지난 2024년 사도광산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뒤, 조선인 강제동원 역사를 소개하라는 세계유산위 권고를 일본이 지키지 않아 지적이 이어져왔다.
세계유산위는 일본에 이번 권고에 대한 이행보고서를 2027년 12월 1일까지 제출하라고 했다. 일본이 만들 해당 이행보고서는 오는 2028년에 열리는 제50차 세계유산위에서 검토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