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나 예술의전당 사장 78억 원 재산 신고…첼로만 1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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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7월 24일, 오전 03:07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지난 4월 취임한 장한나 예술의전당 사장이 13억 원대 첼로를 포함한 78억원대 재산을 신고했다.

장한나 예술의전당 사장 78억 원 재산 신고…첼로만 13억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26년 제7회 수시 재산공개자 현황’에 따르면 장 사장은 총 78억 1717만 원의 재산을 등록했다.

장 사장은 12억 8000만 원 상당의 서울 강남구 소재 아파트와 6억 5349만 원 상당의 미국 단독주택을 보유했다.

예금은 국내외 금융기관에 총 27억 7810만 원을 신고했다. 주식 등 증권 자산은 17억 3672만 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장 사장은 골동품 및 예술품도 신고했다. 13억 7011만 원의 첼로와 첼로 활, 1억 3374만 원의 슈타인웨이 피아노를 등록했다.

김경배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8억 원 상당 아파트 등 22억 359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로 6억 원 상당 캐나다 몬트리올 아파트 전세권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우용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은 6억 6600만 원 상당 서울 마포구 아파트를 포함한 19억 3928만 원의 재산을 보유했다.

황교익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5665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황 원장은 8억 3020만 원 상당의 경기도 고양시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지만, 13억 2524만 원 채무를 가지고 있었다.

유미정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이사는 14억 5951만 원, 김승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원장은 6억 1262만 원, 강수진 전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은 20억 6772만 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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