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든뮤지움은 '담양을 말하다'를 8월 9일까지 인천 강화군 해든뮤지움 8전시실에서 연다.
해든뮤지움은 '담양을 말하다'를 8월 9일까지 인천 강화군 해든뮤지움 8전시실에서 연다. 지난 7월 7일에 개막한 이번 전시는 담양의 대나무 문화와 지역의 기억을 현대미술로 풀어내고, 체험·관광 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참여 작가들은 대나무의 물성과 상징성을 각자의 조형 언어로 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에는 시간과 기억, 삶의 흔적을 담아냈다.
담양은 대나무를 중심으로 생활문화와 죽공예 전통을 이어온 곳이다. 전시는 공예 재료를 넘어 지역민의 삶과 노동, 공동체의 기억을 담아온 대나무를 동시대 예술의 언어로 조명한다.
이번 전시는 2021년 대담미술관에서 처음 선보인 '담양을 말하다'를 국고 지원으로 다시 여는 지역 순회전이다. 해든뮤지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한편, 해든뮤지움은 강화군 길상면에 있는 사립미술관이다. 숲과 정원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전시와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하며 144석 규모 교육관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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