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노랑푸드가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에 따르면 노랑통닭은 초복 당일인 지난 15일 가맹점의 평균 판매건수가 전주 같은 요일보다 223% 증가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166% 늘었다. 중복날인 25일에도 가맹점 평균 매출액이 전주 같은 요일 대비 4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치킨이 복날 대표 메뉴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으면서 초복·중복날 판매가 늘어났다고 노랑통닭은 분석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비가 잦아지며 배달·포장 중심의 간편한 외식 메뉴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메뉴별로 보면 초복 당일엔 ‘엄청 큰 반반 치킨’이, 중복 당일엔 ‘엄청 큰 후라이드 치킨’이 각각 판매량 1위에 올랐다. ‘노랑 3종 치킨’ ‘알싸한 마늘치킨’ 등도 판매량 상위권에 포함됐다.
앞서 지난 16일 노랑통닭은 복날과 여름 성수기 외식 수요에 맞춰 대파 특유의 향긋하고 구수한 풍미를 더한 신메뉴 ‘대파 간장 치킨’을 선뵀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복날에도 치킨을 즐기는 소비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대표 메뉴를 중심으로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와 변함없는 맛과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랑통닭 통합 교육장에서 한 직원이 치킨을 조리하고 있다. (사진=노랑푸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