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방송영상제작사 소통 간담회를 열고 제작 현장의 과제와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지난 24일 서울 CKL기업지원센터에서 논의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방송영상제작사 소통 간담회를 열고 제작 현장의 과제와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지난 24일 서울 CKL기업지원센터에서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올해 콘진원 방송영상 제작지원사업을 수행이매지너스,너스, 박스미디어, 덱스터픽쳐스, 와이랩, 디턴, 스튜디오가온과 드라마제작사협회가 참석했다. 드라마와 예능·교양 분야 제작사 등 7개 기관이 현안과 정책 개선 과제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제작비 부담 증가와 투자·편성 환경 악화, 지식재산(IP) 확보·활용 문제를 주요 과제로 짚었다. 제작사와 플랫폼 간 계약 구조를 개선하고 정부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간담회는 제작 환경 변화와 투자 위축 속에서 방송영상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독립 제작사의 성장 기반과 창작자 중심 콘텐츠 기획·개발 환경 조성 방안도 논의했다.
제작지원사업 운영 과정의 개선 과제도 다뤘다. 참석자들은 제작사의 IP 경쟁력과 사업화 기반을 넓히고, 창작자와 독립 제작사의 안정적인 제작 환경을 위한 IP 계약 관행 개선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IP 기반 사업화, 투자·유통 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 대상에 올랐다. 정부와 업계는 지속 가능한 방송영상 제작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송병준 드라마제작사협회 회장은 "제작사가 안정적으로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산업 기반이 마련돼야 K-콘텐츠 경쟁력도 지속될 수 있다"며 "현장 의견이 정책에 반영돼 제작 생태계 회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윤지 콘진원 원장은 제작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검토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향후 지원사업과 정책에 반영해 제작사가 안정적으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art@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