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1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소강당에서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 연계 강연·토론회 ‘우리 먹거리와 삶을 잇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진민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의 특별전 소개를 시작으로 5명의 전문가가 발표에 나선다. 음식 다큐멘터리 ‘누들로드’, ‘요리인류’ 등을 연출한 이욱정 감독이 인류학적 관점에서 한식의 보편적 가치와 방향성을 제시한다. 온지음 레스토랑 박성배 셰프는 우리 전통 음식의 가치와 현대적 계승을 주제로 강연한다. 난로학원 의장이자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한국 지역 의장인 최정윤은 한국 미식의 고유한 가치와 세계화 방향을 살펴본다. 한성우 인하대학교 교수는 음식과 맛을 표현하는 언어에 담긴 생활문화와 정서를 소개한다.
강연 후에는 이정근 국립중앙박물관 고고역사부장을 좌장으로 발제자 전원이 참여하는 자유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접수는 8월 7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교육 통합 플랫폼 모두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