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38대 총무원장 선거…9월 3일 선거인단 321명 투표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7월 29일, 오전 10:39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38대 총무원장 선거를 9월 3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실시한다.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38대 총무원장 선거를 9월 3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실시한다.

현재까지 공식 출마를 선언한 인물은 없다. 종단 안팎에서는 현 총무원장 진우스님의 연임 도전과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의 출마 가능성을 거론한다.

출마하려는 승려는 8월 10일까지 겸직 금지 대상 종무직을 사직해야 한다. 따라서, 현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후보로 등록하면 선거 기간 총무원장 직무는 정지된다.

후보자는 승랍 30년 이상, 만 50세 이상, 법계 종사급 이상의 비구여야 한다. 중앙종회의장·호계원장·교육원장·포교원장 역임 경력이나 교구본사 주지 4년 이상 재직 등 정해진 경력 요건 가운데 하나를 갖춰야 한다.

투표권은 중앙종회의원 81명과 전국 24개 교구본사에서 선출하는 선거인 240명 등 321명에게 주어진다. 선거인단은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선출한다.

선관위는 8월 20일 오후 2시 후보자 자격을 심사하고, 8월 28일 오후 2시에는 선거인단 자격을 심사한다. 후보자는 선거법에 따라 공고 뒤 한 차례 후보 등록 선언과 정견 발표 기자회견을 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법 제8조에 따라 공명선거위원단도 꾸린다. 위원단은 선거일까지 공명선거 안내·홍보와 부정선거 감시 활동을 맡는다.

조계종 총무원은 종헌·종법 질서 안에서 안정과 화합의 선거를 치르겠다는 입장이다.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38대 총무원장 선거를 9월 3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실시한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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