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강연 라인업 최종 (교보문고 제공)
인공지능과 뇌과학, 역사, 경제처럼 우리가 평소 깊게 고민해 보지 못했던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교보문고의 강연 커뮤니티 '보라(VORA)'가 여름 방학과 휴가철이 겹친 8월 한 달 동안 각 분야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강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녀와 함께 들을 수 있는 강의부터 무료로 참석할 수 있는 대담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지식에 목마른 독자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들을 수 있는 '보라키즈' 프로그램이다. 8월 1일 뇌과학자 정재승의 강연을 시작으로, 8월 8일는 장동선이 인공지능과 로봇이 바꿀 미래 모습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 이어 8월 23일에는 유명 크리에이터 옐언니가 어린이 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성인 독자를 위한 유익한 시간도 넉넉하다. 8월 7일 서경덕 교수가 '명강의 Big10'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을 알리는 일의 가치를 전한다. 8월 12일에는 조수빈 작가가 '보라토크'로 올바른 소통 방식을 안내한다. 또 8월 22일에는 방송인 정영진이 '보라특강'으로 어려운 경제 이야기를 쉽게 알려준다. 8월 26일에는 이모란 작가가 '보라토크'를 열어 AI 시대에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옐언니의 행사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리며, 그 밖의 모든 강의는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대산홀에서 진행된다. 정재승·장동선·옐언니·서경덕·정영진의 강연 입장료는 각각 2만 원이다. 반면 조수빈과 이모란의 무대는 무료로 진행되어 VORA 카페 신청자 가운데 추첨으로 손님을 모신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책에서 시작한 여러 주제를 통해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도록 알찬 강의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acenes@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