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국악으로 하나 된다…서울 '동북권 시민예술 이음 큰잔치' 열려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8월 03일, 오후 05:06

'동북권 시민예술 이음 큰잔치' 포스터(서울문화재단 제공)

서울 동북권 시민 예술가들이 전통예술로 하나 되는 축제가 열린다.

서울문화재단은 동북권 시민들의 자발적인 예술활동과 지역 간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8일 서울 강북구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이하 강북센터)에서 '동북권 시민예술 이음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의 '다시, 강북 전성시대 2.0' 정책 기조에 맞춰 동북권 시민예술 활동을 연결하고 지역 간 문화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동북권 자치구 문화재단과 문화원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전통예술 시민동호회 8개 팀이 참여해 풍물과 한국무용, 전통연희, 국악 등 다양한 공연과 경연을 펼친다.

참가팀은 강북구 '빨래골유랑단'과 '풍류노트', 광진구 '나루춤길'과 '전통가무악 나루', 도봉구 '도깨비풍물패', 동대문구 '참소리예술단', 성북구 '성북문화원 대금반', 중랑구 '김숙현 우리소리예술단' 등으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시민 예술가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강북센터가 동북권 시민예술 활동과 지역 문화교류를 잇는 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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