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동굴피아(사진=울산 남구청)
울산 태화강국립공원 인근의 태화강동굴피아는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인공동굴이다. 일본군은 태평양전쟁에 대비해 울산비행장을 군용비행장으로 개장하고, 군량미, 항공유 등 각종 군수물자를 보관하기 위해 여러 곳에 인공동굴을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4개의 동굴을 새 단장한 것이 동굴피아다. 동굴은 역사, 어드벤처,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했다. 역사체험 공간에서는 일제강점기 당시 울산의 생활상, 비행장 공사로 인한 강제노역, 수탈의 역사를 둘러볼 수 있다.
울산 태화강동굴피아(사진=울산 남구청)
무주 머루와인동굴
이곳에서는 무주 특산물인 산머루로 만든 와인을 맛볼 수 있다. 무주 산머루는 새콤하고 맛이 진해 일반적인 포도 품종으로 만든 와인과는 차별된 맛을 낸다. 벽 한 면을 가득 채운 와인 창고도 볼거리다. 동굴이 연중 일정한 기온을 유지해 와인 숙성고로 쓰는 덕분이다. 와인의 역사, 와인 트릭아트 등을 감상하며 터널을 돌아본 뒤 머루 와인에 발을 담그는 와인 족욕으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충주 활옥동굴(사진=한국관광공사)
충주 활옥동굴(사진=한국관광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