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흐마니노프·차이코프스키…W필하모닉 '로맨틱 러시아'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8월 05일, 오전 08:00

W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로맨틱 러시아 2026'(Romantic Russia 2026)을 10월 1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연다.

W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로맨틱 러시아 2026'(Romantic Russia 2026)을 10월 1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연다. 김남윤 음악감독이 지휘하고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가 협연한다.

이번 무대는 러시아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차이코프스키와 라흐마니노프의 작품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관현악곡과 피아노 협연곡, 교향곡을 차례로 배치했다.

공연 1부는 차이코프스키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 중 '폴로네이즈'로 문을 연다. 이어 아비람 라이케르트가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를 연주한다.

'폴로네이즈'는 러시아 특유의 장중한 리듬과 관현악 구성을 담은 곡이다.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는 고전적 주제에 러시아적 서정성과 피아노 기교를 더한 작품이다.

2부에서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6번 '비창'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삶과 죽음, 사랑과 절망을 다룬다.

김남윤은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이번 공연을 지휘한다. 아비람 라이케르트는 서울대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2008년 창단한 W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26년 국립중앙박물관 등 다양한 공간에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3월 '프롬나드'(Promenade), 7월 '뉴 월드-아메리카 250'(New World - America 250)에 이어 10월 '로맨틱 러시아 2026'을 무대에 올렸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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