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누 도쿄에서 열리는 장 줄리앙의 특별전 ‘더 게스트'(사진=자누 도쿄)
럭셔리 호텔·리조트 그룹 ‘아만’의 자매 호텔 자누 도쿄는 9월 30일까지 장 줄리앙의 특별전 ‘더 게스트’를 연다고 밝혔다. 전시는 현대미술과 자누의 호스피탈리티를 결합한 프로젝트로, 경험을 통해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하고자 하는 자누의 브랜드 정신을 반영한 기획이다.
전시 기간 호텔 곳곳에는 장 줄리앙의 시그니처 작품인 실제 사람 크기의 ‘페이퍼 피플’ 10점이 설치된다. 호텔을 찾는 이들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이 ‘인물’들을 마주치게 된다. 9점은 레스토랑과 로비 등 공용 공간에, 1점은 숙박객만을 위한 공간에 배치된다. 관람객들은 도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자누의 웰니스 공간, 도쿄타워 전망의 로비 등에서 작품과 위트 있는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자누 도쿄에서 열리는 장 줄리앙의 특별전 ‘더 게스트'(사진=자누 도쿄)
현대미술 작가 줄리앙은 “예상치 못한 열 명의 손님이 자누 호텔에 머물게 되었다. 이들은 납작하지만 컬러풀하다. 그리고 조금 길을 잃은 듯하다. 혹시 그 중 하나를 마주친다면, 낯선 사람처럼 지나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자누 도쿄에서 열리는 장 줄리앙의 특별전 ‘더 게스트'(사진=자누 도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