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앱으로 열차 예매부터 숙소 예약까지 한 번에”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8월 06일, 오전 09:39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통합 철도 애플리케이션 ‘코레일+’에서 열차 예매는 물론 숙소와 렌터카, 레저까지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도록 여행 편의 기능을 강화했다.

한국철도공사 MaaS 애플리케이션 코레일+ 화면. (사진=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공사 MaaS 애플리케이션 코레일+ 화면. (사진=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앱 ‘코레일+’에서 승차권과 연계한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MaaS)를 확대해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이용자는 ‘나의 티켓’ 탭에서 예매한 승차권을 확인하면서 출·도착역 주변의 MaaS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동·편의’ 탭에서는 도착역 주차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렌터카와 카셰어링, 관광택시 등 교통 서비스는 물론 숙소와 레저 이용권 등 역 인근 연계 상품도 별도 검색 없이 예약할 수 있다.

코레일은 이번 철도 통합을 계기로 MaaS 제휴 서비스도 확대했다. 기존에는 KTX 중심으로 제공됐던 짐배송 서비스 ‘짐캐리’를 수서와 동탄 등 기존 SRT 구간 역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국 주요 역 인근 3만여 개 숙박시설 예약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했다. 이에 따라 별도 숙박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코레일+’에서 함께 예약할 수 있다.

코레일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8월 한 달간 할인 행사와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커피와 빵은 25%, 렌터카는 최대 72%, 카셰어링은 60%, 숙박시설은 최대 5%, 짐배송은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제휴사별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했다.

이민성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이번 철도 통합으로 출시된 ‘코레일+’는 열차 이용부터 여행 준비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통합 앱”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먼저 고민해 ‘코레일 MaaS’를 다듬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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